현재 저희 샵은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애견샵이며 전국적으로도 알아주는 애견샵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지금부터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 때문입니다
저는 애견샵을 운영한지 이제 년차 되었으며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고 가슴아픈 사연들만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애견샵을 오픈할 때의 이야기 입니다
저는 원래 애견샵을 할 생각이 전혀 없었던 사람입니다
저의 어머니께서 애견샵을 하시길 원하시더군요 그래서 처음엔 거절했지만 계속되는 어머니의 부탁에 못이겨 결국 승낙을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때 부터였습니다
바로 애견샵을 어디서 해야할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을 뒤져봐도 나오지 않았고 주변 지인분들의 조언도 얻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알게된 곳이 바로 애견사랑 이라는 카페 였습니다
그곳에서 여러 정보를 얻어가면서 애견샵을 오픈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애견사랑카페 회원님들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애견샵을 무사히 오픈할 수 있었습니다
애견샵을 오픈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애견샵을 운영해보니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는 걸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애견샵을 운영하려면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한데 그런것들을 가르쳐 주는 곳도 없었고 또 애견샵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노하우나 경험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조차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애견사랑카페에 다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도 역시나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애견샵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모든걸 배웠습니다
물론 애견샵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어려운 점도 많이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