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사람 얼굴을 보고 미래를 예측하는걸 좋아해요. 특히나 인상학 같은 분야에서요. 그래서 저는 제 주변사람들을 관찰하면서 이 사람이 부자가 될 상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곤 하는데요. 최근에 알게 된 한가지 신기한 점이 있어요. 그건 바로 “돈 많은 관상”이라는 게 존재한다는 거였어요. 그렇다면 과연 어떤 특징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관상이란 무엇인가요?
관상(觀相)은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얼굴을 본다’라는 뜻이에요. 즉, 눈, 코, 입 등과 같이 우리 몸의 일부인 얼굴을 통해서 그 사람의 운명 혹은 성격등을 파악하는 학문이죠. 옛날 중국에서는 황제만이 관상을 볼 수 있었다고 해요. 그만큼 관상은 권력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하지만 지금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고, 심지어 TV프로그램에서도 연예인들의 관상을 봐주는 코너가 생길 정도로 대중화되었어요.
부자가 될 관상은 따로 있나요?
물론입니다! 물론이고 말고요! 실제로 유명한 역술가분께서 말씀하시길, 재물운이 좋은 관상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1. 이마가 넓고 깨끗하다. 2. 눈썹 사이가 넓으며 미간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다. 3. 귀가 크고 귓볼이 두툼하다. 4. 턱이 둥글고 살집이 좋다. 5. 콧방울이 도톰하며 코끝이 동그랗고 오똑하다. 6. 인중이 길고 또렷하다. 7. 광대뼈가 적당히 발달되어있다. 8. 입술이 얇지 않고 두텁다. 9. 눈동자가 검고 맑다. 10. 피부가 맑고 윤기가 난다. 11. 눈빛이 그윽하고 온화하다. 12. 귀안이 밝다. 13. 목덜미가 굵고 탄탄하다. 14. 걸음걸이가 안정적이다. 15. 손이 따뜻하다. 16. 발이 작고 예쁘다. 17. 목소리가 부드럽다. 18. 자세가 반듯하다. 19. 표정이 자연스럽다. 20.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있다. 21. 웃을 때 잇몸이 드러나지 않는다. 22. 어깨가 곧고 바르다. 23. 가슴이 풍만하다. 24. 엉덩이가 탄력있고 크다. 25. 허리가 가늘고 유연하다. 26. 하체가 튼튼하다. 27. 다리가 가늘면서 길다. 28. 머리카락이 풍성하고 윤기가 흐른다. 29. 손톱이 짧고 단정하다. 30. 손가락이 길쭉길쭉하다. 31. 발가락이 가지런하다. 32. 뼈마디가 굵지 않다. 33. 체취가 없다. 34. 혈색이 좋고 건강하다. 35. 나이보다 젊어보인다. 36. 안색이 밝고 화사하다. 37. 말수가 적다. 38. 화를 잘 내지 않는다. 39. 감정표현이 풍부하다. 40. 음식을 가리지 않는다. 41. 잠귀가 밝지 않다. 42. 인내심이 강하다. 43. 술버릇이 나쁘지 않다. 44.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45. 베풀 줄 안다. 46. 예의가 바르다. 47.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48. 사치스럽지 않다. 49. 부지런하다. 50. 꿈자리가 사납지 않다. 51. 낙천적이다. 52. 호기심이 많다. 53. 집중력이 뛰어나다. 54. 일 처리가 깔끔하다. 55. 모험심이 강하다. 56. 자신감이 넘친다. 57. 포용력이 있다. 58. 책임감이 강하다. 59. 의리파다. 60. 창의성이 뛰어나다. 61. 고집이 세다. 62. 리더십이 있다. 63. 승부욕이 강하다. 64. 겁이 없다. 65. 적극적이다. 66. 끈기가 있다. 67. 참을성이 있다. 68. 노력형이다. 69. 긍정적이다. 70. 성실하다. 71. 신중하다. 72. 현실적이다. 73. 계획적이다. 74. 섬세하다. 75. 예민하다. 76. 자존심이 강하다. 77. 자기중심적이다. 78. 질투심이 강하다. 79. 의심이 많다. 80. 집착이 강하다. 81. 잔소리가 심하다. 82. 변덕이 심하다. 83. 불평불만이 많다. 84. 뒷담화를 잘한다. 85. 남 탓을 많이 한다. 86. 시기질투가 심하다. 87. 배신을 잘한다. 88. 경솔하다. 89. 이기적이다. 90. 타인에게 무관심하다. 91. 독단적이다. 92. 배려심이 부족하다. 93. 융통성이 없다. 94. 눈치가 없다. 95. 우유부단하다. 96. 의존적이다. 97. 게으르다. 98. 욕심이 많다. 99. 남을 무시한다. 100. 의지가 약하다.
그렇다면 이렇게 다양한 요소 중에서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관상을 가질 수 있을까요?
사실 위에 열거한 조건 모두 다 갖추면 좋겠지만,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몇 가지 포인트만 짚어서 설명드릴게요. 첫 번째로는 우선 넓은 이마랍니다. 이마가 넓으면 아무래도 복이 들어올 공간이 많아지겠죠? 두 번째로는 둥근 형태의 눈매예요. 날카로운 눈매보다는 둥그런 눈매가 훨씬 부드럽고 여유로워 보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얻을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는 도톰한 입술이랍니다. 얇은 입술보다는 두툼한 입술이 보기에도 좋아보이고 실제로도 먹을 복이 많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너무 많아서 생략하도록 할게요. 여러분도 참고하셔서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는 반드시 이러한 부분을 신경써서 만들어주시길 바랄게요!